전생을 보게된 지아는 자신을 재물로 받쳤다는 사실에 절망하며
이연과 크게 다투게 되었습니다.
이연또한 지아와 함게 있으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해서인지
지아의 절망에 변명 하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주에게 부탁하여 남지아의 곁을 살피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지아는 엄마의 옛동료인 정신과의사에게 전생에 대해 자문을 구합니다.
엄마의 동료는 왜 하필 전생이냐 묻습니다.
너의 엄마도 전생에 대해 물었다며...
그러면서 지아가 9살때
최면치료를 받았던 동영상을 건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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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조건 동영상으로 먼저 보세요!!
https://tv.naver.com/v/16461902
최면을 받는 어린지아는 웃기 시작합니다
뭐가 재밌냐는 의사의 질문에 "사람들이 다 떼죽음을 당했다며" 재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 설명합니다.
산자와 죽은자가 한데 섞여있던 무간지옥에서
사람의 모습을 한 이무기 자신이 태어 났다 말합니다.
그러면서 산신은 어딨냐고 묻더니
갑자기 카메라를 응시하더니
멀리 보이는 글을 읽기 시작 하듯이
물...
음식...
반입금지..
.
.
.
.
마지막에 나가는 사람은 꼭 편집기를 꺼주세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문구에 뒤를 돌어보는 남지아
자신을 보고 있던 어린지아 혹은 이무기
"너 거기있구나"
지아는 소름이 돋아 모니터를꺼버 립니다.
그시각 성장을 마친 이무기는
이랑이 이연의 아킬레스건이 될수 있는지 시험하고자 두억시니를 부릅니다.
이연에게 찾아간 두억시니는 두개의 문이 있고
너의동생 너의 여자친구가 제일 무서운 순간으로 가있다며
한사람은 구할수 있다고 합니다.
두억시니의 세계에서 죽으면 정말 죽게 되는거였으며
시간이 얼마 없다고 재촉하죠
그시각 남지아는 21년전 여우고개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부모들은 들은채 없이 그날의 악몽이 다시금 되살아 났습니다.
이랑또한 자신이 제일 싫어했던 집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술에 취했다 생각 했던 그때!!
사람들이 몰려와 여우새끼라며 몽둥이로 두둘겨 맞습니다.
사람들에게 맞으면서 방안에 있던 엄마는 이랑을 쳐다보기만 할뿐 도와주지 않습니다.
이랑의 엄마는 뱃속에 있는 너를 죽이려고 별짓을 다해도 넌 살았다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폭언을 퍼 붓습니다.
이랑은 저런 엄마 곁에서 슬픈 유년시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곤 다시 자신이 꿈속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으며
600년전 엄마에게 버림 받았던 아귀의 소굴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죽지 않을꺼야 라고 생각 합니다.
그날의 이랑을 이연이 와서 구해 주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이내 이연이 오지 않을 꺼란 생각에 필사적으로 아귀들과 싸움을 하게 됩니다.
그때 이랑의 앞에 나타난 두억시니
"재밌는 이야기 해줄까? 니 형 여자친구도 비슷한 처지에 있거든"
이라면서 이랑의 희망마저 없애버립니다.
죽여지지 않는 아귀들의 싸움에서 점점 희망을 잃어가며
이연은 절대 자신을 구하러 오지 않을 꺼라 생각합니다.
포기하고 있을때
어이 꼬맹이
(명대사 명대사 ㅜㅜ)
이랑을 구하러온 이연
저는 남지아에게 갈까봐 엄청 조마조마 했어요
이랑은 아마도 이번에도 형에 선택을 못받았으면 아귀의 소굴에서 인생을 포기 했을것만 같았거든요. ㅜㅜ
https://tv.naver.com/v/16462129
이건 두번 세번 보셔도 되실것 같아요
저는 6번은 본듯 ㅋㅋㅋㅋㅋ
구미호뎐 8회는
역대급이었어요
두억시니 라는 무서운 요괴와
어린지아와 연결되어 있는 이무기
그리고
이연의 선택
들 한회에 많은것들이 그것도 역대급으로
무섭다가 슬펐다가 애잔했다
다 한거 같아요.
아마도 이연은 이랑을 구해주지 않으면 정말 죽을수도
있을꺼라 생각했을것 같아요
동생을 정말 잘 아니까!!!
9회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