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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5회 줄거리(스포있음)

남지아는 다친 이연을 능숙하게 치료하고, 의사였던 엄마 때문에 웬만한 치료는 잘할수 있다며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부모를 죽인것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을 내뱉게되자,

지아는 소아정신병동에 입원을 하였었고,아무리 자신을 정상이라 외쳐도 믿어주지 않는 시점에서

기지를 밝휘해 병원관계자가 프로포폴을 몰래 빼돌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비밀로 하는대신 퇴원을 시켜달라 거래를 하였습니다.

3개월만에 집으로 돌아오던날

울적한 어린지아에게 반딧불 두마리가 날아들었습니다.

지아는 그 반딧불이 부모님이라 생각하였고,

금세 웃음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빠른 회복을 하는 이연에게 민트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며

이연의 첫사랑에 대해 묻기 시작합니다.

당돌하게 이연의 곁에 머물던 아음은 어려서부터 활 쏘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이연은 왜그리 활을 연습하냐 묻자

아음은

자신의 아비를 죽여야 한다 말합니다.

자신의 아비는 이 나라의 임금이자 인간의 모습을 한 "토룡"

즉, 이무기 였기 때문입니다.

아음은 즉, 이무기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이였습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뒤늦게 소식을 알고 찾아온 신주는 이연을 끌어안으며 안도 합니다.

그러면서 남지아에게 이연이 이렇게 인간답게 살수있었던것 자신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 말하죠 ^^

그사이 어린이로 자란 이무기는 베이비시터의 양기를 빨아드리며 점점 성장합니다.

이랑은 시계를 사라갔다가 너무오래살았다며 지루한듯 점원에게 농담을 건집니다.

그때 이랑은 점원의 손에 낡은 시계를 발견합니다.

이랑은 삼천만원의 시계와 그 낡은시계중 하나를 고르라 하였고

점원은 삼천만원의 시계를 선택합니다.

이랑의 손에 부서져 버리는 시계!

아마도 이랑은 점원을 통해 가족의 대한 시험을 한듯 합니다.

자신도 그 버려진 시계와 같다고 생각해서인지 쓸쓸해 보입니다.

그때! 강아지의 울음소리를 듣고 이랑은 그곳으로 향합니다.

그곳엔, 강아지를 묶어두고 재미로 공을던지고 있던 세명의 고등학생들을 발견한 이랑은

그들에게 참!참!참!교육을 실천해 줍니다.

이연이 이랑은 지나가다 다친강아지가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심성이라 말한적이 있었는데

실은 이랑은 여리고 사랑받길 원한는 여우인것 같아요.

남지아는 자신을 쫒아 다녔던 자매귀신을 찾으러 장례식장으로 가게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자매의 죽음을 파헤치게 됩니다.

실은 집을비운 아빠대신 자매를 돌봐주던 삼촌은

자매에게 나쁜짓을 하였고, 그를 피하기 위해 도망쳐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게 되었던 것이였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아빠를

끌어 안으며 울고있는 자매

자매들은 한을 풀었기에 금세 저승으로 가게 되었고,

블록쌓기(돌을 계속 쌓아야 하는 벌)을 받게 되었지만

이것은 어린자매를 하루라도 빨리 환생시키기 위해 만든 법이었기에

곧 새로운 희망을 맞이할것으로 보이는 자매들

자매의 한을 풀어주고 둘은 달콤한 데이트를 즐깁니다.

서로의 공톰점도 찾아가고,

서로의 꿈도 묻게 되죠

이연은 사람이 되는것!

남지아는 평범하게 부모와 살아보는것!

이연은 남지아에게 부모님의 사진을 핸드폰으로 보내달라

말하고 탈의파를 찾아갑니다.

탈의파의 천리안으로 남지아의 부모를 찾으려 하자

알려주지 않는 탈의파는

나같으면 그들을 데려간 사람을 찾겠다는 힌트를 줍니다.

그시각 남지아의 방속국 사장님으로 등장하게된

이무기의 수하!!

그는 남지아에 대해 알고있었고, 은밀하게 남지아의 곁을 맴돌고 있었던것!!

이연은 남지아와 함게 지아의 부모님의 대한 힌트를 찾고자

한국민속촌에 있는 사또를 찾으로 나서게 되고

잠시 기다리라 하며 이연이 사또를 찾는도중

남지아는 한복으로 갈아 입고 이곳저곳을 거닐다

지아를 찾고 있던 이연과 만나게 됩니다.

지아를 보고 600년동안 간직해왔던 사랑의 감정이 폭팔해버린 이연은

아름다운 입맞춤으로 5화의 엔딩은 마무리가 됩니다.

아마도 5회는 지난 초반의 서사를 마무리하고지아와의 마음을 정리하는 달콤한 한회를 하게된것 같아요이제 앞으로 벌어질일들이 많기 때문에 그 중간의 기점에 있던 시청자들의눈과 귀가 호강한 5회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